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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출신 금비, 발라드 '시간이 기억해'로 8년만 솔로 활동
작성 : 2019년 04월 19일(금) 09:00

금비 / 사진=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빙고' '왜이래' '비행기'등 밝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의 금비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시작한다.

금비는 22일 정오, 싱글 앨범 '시간이 기억해'를 발매한다.

시간을 테마로 한 '시간이 기억해'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야 했던 아픔을 표현한 몽환적인 선율의 발라드 곡으로 절제와 애절함의 감성이 잘 녹여진 금비의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이번 곡으로 금비는 데뷔 후 처음으로 발라드 가수로서 대중에 모습을 보이게 됐다.

금비 측 관계자는 "금비가 8년 만에 복귀한 만큼 많은 팬들이 그의 활동에 응원과 기대를 하고 있다"며 "금비는 이번 앨범을 오랜 시간 준비하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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