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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김연자·장윤정, 어버이날 기념 디너쇼 개최
작성 : 2019년 04월 18일(목) 12:15

사진=남진 김연자 장윤정 공연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남진, 김연자, 장윤정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디너쇼를 개최한다.

김연자와 장윤정, 남진은 각각 5월 5일과 6일, 7일 오후 7시 63빌딩 63컨벤션센터에서 디너쇼를 연다.

김연자는 5일 '김연자 어버이날 기념 디너쇼'로 팬들을 만난다. 일본 '엔카의 여왕'으로 불린 김연자는 최근 EDM과 트로트가 조화를 이룬 '아모르 파티'로 트렌드한 트로트 가수로 자리잡은 터. 김연자는 특유의 파워풀한 고음과 가창력으로 명품 디너쇼를 선사할 계획이다.

다음날인 6일에는 장윤정이 '아름다운 오월디너쇼'란 이름으로 디너쇼를 가진다. 장윤정의 재치 있고 맛깔스러운 진행과 함께 '초혼' '사랑아' '꽃' '첫사랑' '어머나' '애가 타' '어부바' '장윤정 트위스트' 등의 히트곡이 준비돼 있다.

남진은 어버이날 전날인 7일, 디너쇼의 대미를 장식한다. '어버이날 디너쇼'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디너쇼에서 남진은 '가슴 아프게' '님과 함께' '그대여 변치 마오' '미워도 다시 한번' '빈잔' '둥지' '나야 나' 등 히트곡으로 뜨거운 열정을 분출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향긋한 꽃 내음 가득한 오월, 특별한 분들과 함께 디너쇼를 즐겨달라. 최고의 선물과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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