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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박성현 2위
작성 : 2019년 04월 16일(화) 09:07

고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고진영이 2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고진영은 15일(현지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7.25점을 기록하며 1위를 수성했다.

고진영은 지난 8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며 생애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지난 주말에는 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1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박성현은 6.85점으로 2위를 유지했으며,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6.10점), 이민지(호주, 5.67점), 하타오카 나사(일본, 5.62점), 렉시 톰슨(미국, 5.17점)가 그 뒤를 이었다.

박인비는 4.99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4.80점)는 지난 랭킹보다 두 계단 상승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은 4.79점으로 9위, 넬리 코다는 4.74점으로 10위에 위치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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