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펜타곤의 후이, 진호, 우석이 '으라차차 와이키키2' OST에 참여한다.
15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 측은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펜타곤 후이 진호 우석이 가창한 네 번째 OST '하우 캔 아이 두(How Can I Do)'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하우 캔 아이 두'는 후이, 진호, 우석 세 사람의 개성과 색깔이 잘 표현된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밝은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세 사람은 지난 3월 27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지니어스(Genie: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신토불이'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별히 OST 가창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또 최근 '복수가 돌아왔다' '리갈하이' '킬잇' 등 다수의 드라마 OST 프로듀싱을 하고 있는 이유진, 한준 콤비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드라마 음악감독 박세준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곡으로 의미를 더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