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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과 바보들' 표창원 의원부터 강원국 작가까지, 릴레이 GV 진행
작성 : 2019년 04월 12일(금) 11:50

임병택 시흥시장, 이철희 의원, 표창원 의원, 강원국 작가, 박범계 의원 / 사진=영화 '노무현과 바보들'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이 릴레이 GV 진행으로 본격 흥행 스타트를 끊는다.

영화 '노무현과 바보들'(감독 김재희·제작 바보들)이 임병택 시흥시장, 이철희 의원, 표창원 의원, 박범계 의원부터 강원국 작가까지 다양한 인사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GV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노무현과 바보들' 릴레이 GV는 임병택 시흥시장, 이철희 의원, 표창원 의원, 박범계 의원부터 강원국 작가까지 다양한 인사들이 함께한다.

먼저 개봉일에 맞춰 진행되는 첫 번째 GV는 4월 18일 시흥에서 임병택 시흥시 시장과 손현욱 프로듀서가 참석해 릴레이 GV의 포문을 연다. 이어 19일 이철희 의원, 20일 표창원 의원, 21 강원국 작가 그리고 박범계 의원의 릴레이 GV가 준비돼 있다.

이번 릴레이 GV 행사에서는 영화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노무현과 바보들'은 4월 18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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