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냈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게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 1루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282(39타수 11안타)로 소폭 내려앉았다.
최지만은 팀이 2-0으로 앞선 1회초 첫 타석에 들어서 상대 선발투수 레이날도 로페스 2구를 노렸지만,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다.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으로 1루 베이스를 밟았다.
세 번째 타석은 달랐다. 최지만은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로페스를 상대로 우전 2루타를 기록하며 출루했다. 시즌 3회 2루타. 이후 아비사일 가르시아의 중전 안타로 최지만은 득점까지 올렸다.
5회초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삼진 아웃으로 물러났고, 팀이 8-0으로 앞선 8회초에서는 2루 땅볼로 아웃되며 경기를 마쳤다.
한편 경기는 탬파베이의 9-1 승리로 끝났다.
탬파베이는 토미 팜의 1회초 터진 투런 홈런과 4회초 솔로포로 이날 경기를 쉽게 풀어나갔다. 오스틴 메도우즈도 3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탬파베이는 10승3패를, 화이트삭스는 3승8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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