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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영화 '알라딘', 램프의 요정 된 윌 스미스 '기대 UP'
작성 : 2019년 04월 09일(화) 10:21

사진=영화 알라딘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알라딘'이 실사로 구현된다.

실사 영화 '알라딘'(감독 가이 리치)측이 이국적이면서도 환상적인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9일 공개했다.

영화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주인공 알라딘(메나 마수드)과 요술 램프가 중앙에 자리했다. 여기에 운명의 개척자인 아그라바 왕국의 공주 자스민(나오미 스캇)이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알라딘'의 빼놓을 수 없는 유쾌한 캐릭터 지니로 분한 윌 스미스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여기에 화려한 아그라바 왕국이 어우러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알라딘'은 역대 북미 판타지 애니메이션 TOP 10이었던 애니메이션 '알라딘'을 새로이 부활 시킨 작품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던 환상적인 OST를 기대해볼 만하다. 5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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