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안타 없이 1타점을 추가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1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370에서 0.323(27타수 10안타)으로 내려갔다.
최지만은 1-0으로 앞선 1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을 맞이한 최지만은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이후의 활약은 아쉬웠다. 최지만은 2회초 2사 2,3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5회초 선두타자로 맞이한 세 번째 타석도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이후 7회초와 8회초 각각 한 차례씩 타석에 들어섰지만 모두 삼진으로 돌아서며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화이트삭스에 5-1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8승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단독 선두를 달렸다. 2연패에서 탈출한 화이트삭스는 4승5패를 기록했다.
탬파베이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 6피안타 11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챙겼다. 다니엘 로버슨과 아비사일 가르시아는 각각 2안타 1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반면 화이트삭스 선발투수 로돈은 4.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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