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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김시우, 발레로 텍사스 오픈 이틀 연속 단독 선두
작성 : 2019년 04월 06일(토) 09:38

김시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시우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

김시우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 2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2위 그룹을 4타 차이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김시우는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으며, 2017년 5월에는 '제5의 메이저대회'라고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2년 가까이 우승이 없던 김시우는 3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단독 선두로 2라운드를 맞이한 김시우는 5번 홀에서 첫 버디를 신고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8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기세가 오른 김시우는 12, 14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2위권과의 차이를 벌렸다. 이어 16번 홀(파3)에서는 홀인원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이경훈은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조던 스피스(미국), 리키 파울러(미국) 등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안병훈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8위에 포진했다. 최경주와 임성재는 2언더파 142타로 공동 48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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