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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홍콩 데이트, 10년 절친→5년차 커플 '애정전선 이상無' [ST이슈]
작성 : 2019년 04월 05일(금) 15:03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3월 말 홍콩에서 열린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홍콩 데이트를 즐겼다고. 또한 현장에는 이정재 절친인 정우성도 함께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5년째 장기 연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2010년부터 끊임없이 열애설과 결혼설에 휩싸여왔다. 당시 두 사람은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절친 사이였기에 자주 열애설에 휘말렸던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은 패션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시작으로 연예인 지인 모임에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만남이 지속됐고, 이후 임세령 상무의 회사 브랜드 모델로 이정재가 발탁되기도 했다.

이후 2015년 1월 1일 다시금 제기된 열애설은 즉각 인정했던 이정재다. 이정재는 당시 "그전엔 정말 친구사이였기에 조심스럽게 시작되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애설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써 톱배우와 재벌그룹 장녀 커플이 탄생했고, 두 사람은 종종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도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임세령 상무가 소유한 레스토랑에서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해당 장소는 이정재 절친인 정우성도 자주 애용하는 곳이라고.

이들은 공개 커플인만큼 남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5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이정재 임세령 커플과 절친 정우성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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