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 첫날 4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도미니카 공화국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는 6언더파 66타를 친 공동 선두 그룹(매트 존스, 조엘 대흐만, 폴 던)에 1타 뒤진 단독 4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4번이나 톱10을 달성한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PGA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PGA 투어와의 인터뷰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샷이 잘 된 편이어서 안정적으로 계속 치다보니 버디 찬스가 많아졌다. 그래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고 1라운드를 돌아봤다.
현재 세계랭킹 59위에 자리하고 있는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세계랭킹 50위 안으로 진입하면,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목표가 우승 경쟁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마스터스에 나가고 싶은데, 그 목표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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