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BJ 겸 유튜버 감스트(본명 이인직)가 한국과 콜롬비아 A매치 경기 해설로 나서는 가운데 김정근, 서형욱과 인증 사진을 남겼다.
26일 감스트는 자신의 SNS에 "오늘 8시 한국vs콜롬비아, MBC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감스트는 김정근 아나운서, 서형욱 해설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색 타이를 맨 세 사람은 사진만으로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들은 이날 8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의 중계를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