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막바지 여름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 이른 아침과 밤에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돌지만 한낮은 여전히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은 강한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이나 클렌징이 어려운 워터프루프 제품 사용 등으로 피부에 부담이 늘어나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이 시기에 피부를 잘 관리해야 피부의 노화를 줄여 다가오는 가을에 ‘피부 미인’이 될 수 있다. 올바른 관리법으로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자.
◆땀으로 건조해지는 여름 피부, 제대로 보습해야
고온다습한 날씨의 눅눅한 여름은 많은 땀을 흘리게 만들지만 실내로 들어가면 에어컨 바람으로 땀이 증발하며 피부에 필요한 수분까지 잃어 금세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 조직에 타격을 주고 노화를 진행시켜 주름이나 늘어짐의 원인이 되며, 자외선이 닿으면 피부가 화상을 입거나 색소 침착으로 칙칙해질 수 있으므로 여름은 특히 보습이 중요하다.
CL4 배리어 파워 로션은 피부에 촉촉한 영양을 전달하는 세라마이드, 스쿠알란, 아미노산 등의 10가지 피부친화적 자연보습인자 성분을 10% 함유했다. 피부 장벽 강화와 풍부한 보습을 제공한다. 24시간 보습 지속 임상 완료한 제품으로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제공하며, 히아루론산, 글리세린, 글리세라이드 성분이 집중 보습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화사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밸런스가 좋은 식생활로 영양을 섭취해 건조한 피부를 개선,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적당한 운동은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신진대사를 향상시켜 건조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다. 평소 걷기나 산책 등의 간단한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 속에서 평소 쓰지 않는 근육을 의식적으로 움직이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상황에 맞는 워터프루프 제품 사용으로 피부에 부담 덜자
워터프루프 타입의 화장품은 물에 젖거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매우 편리한 아이템이지만 피부에 밀착되는 기능이 높아 세안이 중요시된다. 피부 관리 중에서도 세안은 피부에 가장 부담이 크며, 세척력이 강한 클렌징은 피부에 필요한 피지까지 씻겨나갈 수 있어 피부 장벽의 기능을 약화시켜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야외 활동 시에는 워터프루프 화장품을, 평소에는 일반 세안으로도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등 상황에 맞춰 잘 사용하는 피부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토니모리의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는 셔벗같이 부드러운 제형이다. 피부에 마사지하는 순간 사르르 녹아 짙은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줄 뿐만 아니라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주는 클렌징 제품이다. 피부 수분 증발 방지와 보습력 향상에 효과적인 플랑크톤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지난 5월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의 출시 이후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기존 90g에서 150g으로 증량한 슈퍼사이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자외선으로 인한 선탠 후 관리 중요
여름휴가 동안 자외선으로 인해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과도한 선탠이나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며 햇빛을 쪼여 피부가 붉어졌을 때는 우선 찬물과 물수건, 보냉제 등으로 열기를 식혀주고 홍조가 진정되면 스킨으로 충분한 보습을 해준다. 태닝 후의 피부는 매우 민감한 상태이므로 되도록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화이트닝 스킨을 사용하면 멜라닌 생성을 막아 줄 뿐 아니라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해 피부의 손상을 막아 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다.
라네즈 화이트 플러스 리뉴 스킨리파이너은 피부를 촉촉이 감싸는 부드러운 질감의 스킨으로 즉각적으로 피부 결이 부드러워지고 꾸준히 사용 시 안색이 환해지는 미백 기능성 스킨이다. 멜라닌 분해를 촉진하여 칙칙함을 거두고 무합성 색소, 무동물성원료, 무광물성오일 성분들로 피부에 마일드하게 작용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