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피부부터 여름의 흔적을 지워보자. 가을이 시작됐다. 새로운 계절에 맞춰 여름옷을 정리하고 새로운 옷을 꺼내는 것처럼 피부도 계절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 피부 노화 막는 안티에이징

초가을이지만 한낮 기온은 여전히 뜨겁다. 외출 전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과 열 차단 기능이 동시에 함유된 화장품으로 보호막을 형성하자.


설화수 ‘소선보크림’은 오매, 편백다당채, 백화사설초를 함유한 데이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피부 열, 톤, 탄력을 개선한다. 낮 시간 동안 진행되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미스트’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녹차수 미스트다. 수분, 탄력, 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에센스 제형이다. 건조한 부위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쏘내추럴 ‘하이 워터 드로우 쉐이킹 피팅 에센스’는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수분광 오일 에센스다. 오일층과 수분층으로 분리됐다.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고 빙하수, 히아신스 추출물이 피부 속까지 영양과 보습을 공급한다.

◆ 피부온도 낮추는 수딩&진정

여름 내내 뜨거운 열과 강력한 자외선으로 인해 온도가 상승한 피부는 콜라겐 합성을 방해하고 주름과 기미가 생성되기 쉽다. 이렇게 열이 오른 피부를 위해 진정과 쿨링 효과를 제공하는 수딩 화장품을 사용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자.


코스리스 ‘릴리 페이스 토너’는 워터타입의 토너다. 다섯 가지의 식물성 성분이 함유됐다. 태양에 그을리고 붉어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화장 솜을 이용하면 피지와 잔여물 세척에 도움을 준다. 데일리 미스트로 사용 가능하다.

설화수 ‘청윤수딩팩’은 빛과 열에 자극된 피부를 진정하는 수딩팩이다. 즉각적인 쿨링감으로 열을 내리고 수분을 공급한다. 여름철 늘어진 모공과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슬리핑 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프리메라 ‘워터리 오일 프리 젤 크림’은 젤 타입의 수분크림이다. 스트로베리, 알로에 베라 잎, 파파야 열매 추출물이 함유됐다. 투명한 젤이 물처럼 빠르게 흡수된다. 자외선으로 민감해진 피부에 쿨링 효과를 준다. 오일 성분을 배제하여 지성피부나 민감성 피부가 사용하기 부담스럽지 않다.

◆ 깨끗하고 환하게 화이트닝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간 후 피부에 남은 것은 고르지 못한 피부 톤과 다크 스팟의 흔적이다. 거울 속 내 얼굴의 피부가 칙칙해졌다고 느껴졌다면 가을이 오기 전에 피부 톤을 개선하여 환한 피부로 가꾸자.


아모레퍼시픽 ‘라이브 화이트 멜라디파잉 마스크’는 고농축 화이트닝 성분이 담긴 미백 기능성 마스크다. 멜라닌 생성 차단에 효과적은 성분을 함유했다. 근원적으로 맑고 투명한 피부 실천에 도움을 준다.

리리코스 ‘마린 화이트 퍼펙션 인텐시브 큐어’는 미백 기능성 에센스다. 약산성의 PH에 미네랄 복합체가 피부대사를 원활하게 돕는다. 피부 톤을 환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멜라닌 배출을 가속화하고 멜라닌 생성과 전이되는 단계를 막는다. 잡티 생성 예방에 좋다.

코스리스 ‘릴리래디언트페이셜 마스크’는 화이트 클레이, 미네랄 소금이 함유된 워시오프 타입의 팩이다. 클레이 성분이 모공과 각질 층 깊숙하게 침투된 노폐물을 흡착하여 피부를 환하게 가꿔준다.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도 함유됐다.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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