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고등래퍼3' 이영지&송민재 팀이 하선호&김현성 팀을 이겼다.
22일 밤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3'에서는 이영지&송민재 팀과 하선호&김현성 팀의 1차 팀 대항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지&송민재 팀은 참신한 가사로 멘토 더 콰이엇과 코드쿤스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맞서 하선호&김현성 팀은 멘토 그루비룸의 도움을 받아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또 제시와 우딜고차일드의 도움을 받아 자신감 코치도 받았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그루비룸 팀의 오동환은 "내가 보기엔 우리 팀이 이긴 것 같다"며 하선호&김현성 팀의 승리를 점쳤다.
하선호 역시 "무대를 진짜 즐기고 있었다"며 만족스러움을 내비쳤다.
대결 결과 166 대 134로 더 콰이엇&코드쿤스트 팀의 이영지&송민재 팀이 이겼다.
이어 탈락자를 선정해야 하는 순간, 그루비룸을 하선호를 선택하고 김현성과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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