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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캔들' 서도영, 떠나는 신고은 붙잡았다 [TV캡처]
작성 : 2019년 03월 22일(금) 09:23

강남스캔들 / 사진=SBS '강남스캔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강남스캔들' 서도영이 신고은을 붙잡았다.

2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연출 윤류해)에서는 파견근무를 떠나는 은소유(신고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떠나기 전 날, 최서준(임윤호)은 은소유를 안아주며 "잘 다녀와요"라고 말했다. 은소유는 최서준의 불치병 사실을 모르는 상황.

은소유는 김채경(김보경)에게 "채영아 겨우 두 달인데 거창하게 인사하는 거 쑥스러워서. 내일 돌아오는 것처럼 갈게. 우리 소담이(해인) 너만 믿는다"라는 편지를 남겨두고 혼자 공항으로 떠났다.

최서준의 병은 더욱 악화됐고, 그는 은소유에게 "새벽에 위경련이 와서 배웅 못할 거 같네"라고 거짓말했다.

이때 공항에는 홍세현(서도영)이 나타났고, 은소유의 이름을 불렀다. 최서준의 불치병 사실을 알게 된 홍세현이 어떤 선택을 할지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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