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크레이지아케이드 모바일'(크아M)이 오늘(21일) 정식 출시됐다. 그러나 게이머들은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게임업체 넥슨은 21일'크레이지아케이드 M'을 출시했다.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크레이지아케이드'가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너무 많은 접속자들이 몰리며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고, 게임 튕김 현상까지 나오면서 넥슨은 오후 3시부터 긴급점검에 돌입했다. 긴급점검은 오후 7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넥슨은 "긴급점검 보상은 산정 중에 있으며, 확인이 완료되면 추가로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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