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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이용식 딸, 나이 29세…"아빠 같은 남편과 결혼" [TV캡처]
작성 : 2019년 03월 20일(수) 22:45

마이웨이 이용식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용식의 딸이 아빠에 대한 존경심을 내비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출연해 인생의 우여곡절을 털어놨다.

이날 이용식은 미모의 딸 수민을 공개했다. 수민의 나이는 29세, 결혼할 나이가 됐다. 이와 관련 그는 "아빠같은 남편 보다는 , 아빠가 지금 저한테 주는 사랑이 있다. 이것과 같은 사랑을 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 아빠가 저에게 해주는 것과 똑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소망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런 남자가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이용식은 고개를 저었다. 그는 "그럴거면 혼자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식은 "지금도 방에 있으면 강아지들이 짖는다. 딸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아는 것이다. 그때까지 나는 잠을 못 잔다"고 토로했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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