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15일 광복절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최소 3일 이상 쉴 수 있는 ‘황금연휴’다. 긴 여름휴가 끝 막바지 보너스에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주목. 여행 가방을 가볍게 꾸릴 수 있는 멀티 아이템 네 가지를 공개한다.
◆ 여행지 클렌저는 딱 하나만 준비하기
며칠 동안 떠나는 여행이라면 휴대 가능한 멀티 기능의 클렌저는 필수이다. 페이셜 클렌저, 바디 워시, 샴푸까지 전부 다 챙겨갈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닥터 브로너스 ‘골드라벨 페퍼민트 1948’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정이 가능한 유기농 올인원 클렌저이다. 휴대용 사이즈로 나왔다. 페퍼민트 성분이 쿨링 효과를 더한다.
◆ 건조한 피부는 멀티밤으로 손 쉽게 관리하기
건조하고 갈라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멀티 밤은 여행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이다.얼굴 보습뿐만 아니라 손과 팔꿈치, 큐티클 등 건조한 바디에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쥴리크 ‘러브 밤‘은 텐저린 향이 나는 멀티 밤이다. 건조한 부위 어디든 수분과 영양 공급을 할 수 있다. 사이즈도 휴대하기 편하게 작다.
◆ 촉촉하고 생기 있는 입술로 피서지에서도 아름답게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하는 립 밤과 입술에 컬러를 입혀주는 립스틱을 모두 준비하기 번거롭다면 두 가지 기능을 겸비한 틴티드 립 밤을 눈여겨 보자. 버츠비 ‘틴티드 립 밤’ 자연스러운 컬러와 입술 보습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립 밤이다.
◆ 물놀이에도 끄떡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워터파크와 바닷가에서도 아이메이크업을 고집해야 한다면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 토니모리 ‘퍼펙트아이즈 젤핏 워터프루프라이너’는 하루종일 지속되는 롱 웨어링 프루프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미끄러질 듯 부드러운 젤 텍스처가 날렵한 아이라인을 연출해준다. 스머지 효과를 줄 수 있는 스폰지 팁이 붙어있다. 그라데이션 섀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닥터 브로너스, 쥴리크, 버츠비, 토니모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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