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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 측 "'시크릿 부티크'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19년 03월 20일(수) 14:03

이미숙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시크릿 부티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이미숙 소속사 싸이더스HQ는 20일 스포츠투데이에 "SBS 새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MBN '오늘도 배우다'와 드라마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시크릿 부티크'는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싸고 권력과 복수, 생존을 위한 파워게임을 벌이는 여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제니 장 역에는 배우 김선아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 J부티크 변호사 역에는 배우 김재영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시크릿 부티크'는 7월 방송된다.

이미숙은 최근 故(고) 장자연 사건 연루 의혹으로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상황. 장자연과 관련해서는 그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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