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파이브 피트' 할리우드 대세 꽃미남 콜 스프로즈의 이색 로맨스
작성 : 2019년 03월 20일(수) 10:45

사진=영화 파이브 피트 스틸, 콜 스프로즈 SNS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꽃미남 콜 스프로즈가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4월 11일 개봉될 이색 로맨스 영화 '파이브 피트'(감독 저스틴 밸도니)의 남자 주인공을 맡은 콜 스프로즈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대세 배우로 떠오른 콜 스프로즈는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리버데일'에서 저그헤드 역을 맡으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틴 초이스 어워즈'에서 TV 드라마 남자배우 부문 및 Hottie 남자 부문을 수상했으며, 미국 잡지 '보그'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에 랭크 될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조각 같은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그는 '파이브 피트'를 통해 이색 로맨스를 펼친다.

콜 스프로즈는 '파이브 피트'에서 같은 병을 가진 사람들끼리 접근해서는 안 되는 CF(낭포성 섬유증)를 앓고 있는 윌 역을 맡았다. 그는 우수에 찬 눈빛과 수려한 외모, 섬세한 연기력으로 달달하고 풋풋한 사랑의 설레임부터 애틋한 감성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더욱이 콜 스프로즈는 이번 역할을 위해 13kg의 체중을 감량하는 등 실감 나는 열연을 펼쳤단 후문.

상대 역은 '지랄발광 17세', '23 아이덴티티'에 출연한 배우 헤일리 루 리차드슨이 맡았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