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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돌' 애착인형 되기 프로젝트, 사랑스러운 캐릭터 포스터
작성 : 2019년 03월 20일(수) 10:00

사진=영화 어글리돌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해피 바이러스를 품은 깜찍한 어글리 돌이 관객을 찾는다.

영화 '어글리 돌'(감독 켈리 애스버리) 캐릭터 포스터가 20일 공개됐다.

영화 '어글리 돌'은 항상 신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어글리 돌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애착 인형이 되기 위해 모험을 떠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어글리 돌은 전 세계 20개국에 수출되고, 미국에서만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한국의 크리에이터 김선민과 미국의 데이비드 호바스 커플의 동화 같은 러브 스토리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사랑둥이 '핵인싸돌' 주인공 모씨부터 래퍼돌 어글리 독, 멘토돌 옥쓰, 브레인돌 럭키 뱃, 쉐프돌 웨이지, 먹보돌 바보까지 다양한 어글리 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비드한 색감과 보들보들한 인형 느낌을 살린 질감이 매력적인 캐릭터 포스터가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어글리 돌'은 '슈렉 2', '스머프: 비밀의 숲'을 연출한 켈리 애스버리 감독과 '알리타: 배틀 엔젤'의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프로듀싱, 여기에 '코코', '겨울왕국' 제작진이 가세해 사이즈부터 남다른 애니메이션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세계적인 뮤지션 켈리 클락슨, 닉 조나스, 자넬 모네, 핏불 등이 '어글리 돌'에 참여했다. 5월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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