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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키스 패밀리' 윤보라 "스크린 첫 진출, 새로운 감정 느꼈다"
작성 : 2019년 03월 19일(화) 15:34

윤보라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윤보라가 스크린 진출 소감을 털어놨다.

19일 서울 종로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썬키스패밀리'(감독 김지혜·제작 영화사 두둥)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김지혜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희순, 진경, 황우슬혜, 윤보라, 이고은이 참석했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으로 드라마 '신의 퀴즈: 리부트', '화유기',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윤보라는 '썬키스패밀리'를 통해 스크린에 첫 진출했다. '썬키스 패밀리'에서 윤보라는 나이는 성인이 됐지만 2차 성징이 완성되지 못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경주 역ㅇ르 맡았다.

그는 "첫 영화라 감회가 새롭다. 저희가 그래도 찍은지 좀 됐다. 올해 개봉을 하게 돼 더 뿌듯하다. 너무 떨리더라. 이런 느낌이구나 싶은 새로운 감정을 느꼈다. 이번 영화 잘될 수 있게 끝까지 홍보할 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7일 개봉하는 '썬키스 패밀리'는 아빠(박희순)의 예쁜 여사친(황우슬혜) 등장으로 사라진 가족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막내딸 진해(이고은)의 이야기를 그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 사진=방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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