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조인성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인기 추리소설 작가이자 라디오 DJ 장재열역을 맡고 있는 조인성은 평소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매회마다 그의 긴 기럭지와 황금 비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런웨이를 방불케 한다. 13일 방송된 ‘괜찮아, 사랑이야’ 7회에서는 귀휴를 나온 살인복역수 형에게 피습을 당하면서도 그를 두둔하는 조인성과 그의 아픔 마저도 감싸 안아주는 공효진이 드디어 달콤한 연애를 시작했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사랑이 그린라이트를 켜게 되는 이때 조인성은 슬림한 카키컬러의 파고 스니커즈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셔츠와 팬츠로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조인성이 착용한 신발은 파고(FAGUO)의 제품이다. 1족의 신발을 팔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착한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코튼 소재에 천연고무로 깔끔하게 처리된 아웃솔과 바깥쪽 사이드 부분에 파고의 상징인 코코넛 단추가 달려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데일리 아이템이다.
같은 회 방송에서 조인성과 엑소 디오가 함께 아침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재킷과 레깅스 형태의 바지, 밝은 색상의 세련된 워킹화로 포인트를 살린 트레이닝패션이 돋보였다.
조인성이 입은 제품은 블랙야크의 P2XL4재킷과 E엘레이팬츠다. 재킷은 부드러운 터치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바지는 밴딩 팬츠로 착장이 편안해 다양한 활동에서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블랙야크의 시티캐주얼라인인 BP라인과 젊은 층의 캐주얼스타일을 앞세운 이얼티메이트라인이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매회 조인성을 비롯해 이광수, 엑소의 디오 등 남자 출연진들의 패션이 흥미와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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