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박성현,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수성…유소연 4위·박인비 6위
작성 : 2019년 03월 19일(화) 09:13

박성현 / 사진=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성현이 3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

박성현은 18일(현지시간) 롤렉스 랭킹이 발표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77점을 기록, 3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박성현은 지난 3일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4일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이후 3주째 세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박성현에게 1위 자리를 내준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6.41점)은 3주째 2위에 자리했다. 이민지(호주, 5.86점)와 유소연(5.07점)이 그 뒤를 이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 4.70점)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5위에 자리했다. 반면 박인비(4.67점)는 5위에서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렉시 톰슨(미국, 4.63점), 넬리 코다(미국, 4.41점), 고진영(4.35점), 브룩 헨더슨(캐나다, 4.28점)은 차례로 7-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