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손화신 기자]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오클리가 '페라리 컬렉션'을 출시했다.

오클리가 새롭게 출시한 '페라리 컬렉션'은 오클리와 페라리의 디자인 팀이 함께 진행한 슈퍼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각자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정상을 지켜온 두 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또 디자인 면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컬러감으로 컬렉션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페라리 컬렉션은 엄선된 오클리 선글라스에 가미된 에프원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을 상징하는 레드, 블랙 컬러의 조화가 스타일리시함과 동시에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렌즈에 새겨진 스쿠데리아 페라리 로고 디테일은 페라리 컬렉션만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번 컬렉션은 5가지 버전으로 준비돼 있으며 오클리만의 뛰어난 기술력에 페라리와 함께한 특별한 디자인까지 더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페라리 컬렉션'은 삼성동 오클리 플래그쉽 스토어와 전국 유명 백화점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www.ohfashion.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화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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