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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R 공동 24위…욘 람 단독 선두
작성 : 2019년 03월 17일(일) 10:06

안병훈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24위로 내려앉았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안병훈은 중간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 2라운드에서 공동 10위에 올랐지만, 계속해서 순위가 떨어지고 있다.

욘 람(스페인)은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를 달렸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토미 플랫우드(잉글랜드)가 14언더파 202타로 람의 뒤를 바짝 추격했다.

2017년 이 대회 우승자인 김시우는 강성훈,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3언더파 213타로 공동 43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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