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프, BRTC, 프리메라, VDL, 애경 에이솔루션, 닥터지 제공(왼쪽부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야외활동 하기 좋은 가을이 오고있다. 맑고 푸른 하늘에 바람도 시원하다. 하지만 강수량이 줄어들고 대기가 건조하다. 덩달아 피부도 건조해졌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 날씨에 피부 타입별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며 “피부의 유분 상태에 따라 건성, 중성, 지성으로 나눌 수 있다”고 했다.
◆ 건조함을 항상 느끼는 건성인 피부에게
건성피부는 피부 결이 곱고 피지 분비가 적다. 각질층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다. 피부가 건조하고 외부의 자극을 잘 받아 주름이 잘 생기고 세안 후에 당기는 느낌이 있다. 따라서 세안 후 보습에 신경써야한다.
빌리프 ‘클래식 크림 얼티미트’는 건조한 피부를 위해 즉각적인 영양을 더하는 보습 크림이다. 에델바이스를 비롯한 각종 식물성분이 함유됐다. 고농축 쫀득한 질감의 크림이 피부를 감싸듯 밀착된다.
BRTC ‘아쿠아 러쉬 크림’은 문지를수록 수분이 형성되는 크림이다. 워터 펌핑 미네랄 크림으로 불린다. 건조하다고 느껴지는 피부에 적합하다.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유지해 갈증을 해소한다.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가 함유됐다.
◆ 가장 기본적인 피부타입인 중성인 피부에게
중성피부는 피부 결이 곱고 피지분비가 적당하다. 각질층의 수분함량은 10~20% 정도다. 가장 기본적인 피부타입이다. 중성 피부를 가진 사람의 신체는 비교적 건강한 편이다. 안심하긴 이르다. 평소 관리가 소홀하면 건성피부, 지성피부로 바뀔 수 있으니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크림’은 피부 저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크림이다. 발아 흑미, 쑥 새썩 등을 함유했다. 피부 대사를 촉진하여 활력을 회복시키고 피부 속부터 맑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VDL ‘뷰티 모이스춰라이저’는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수분크림이다. 푸룬수, 히아루론산이 함유됐다. 자체 수분 보유력과 피부 속과 겉의 장벽을 강화한다. 물샘 틈 없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지복합성인 피부에게
지성 피부는 결이 거칠고 각질층의 수분 함량이 20% 가량이다. 외부 자극에 대한 저항력은 강하지만 피지분비가 많아 표층이 기름져 보이고 쉽게 더러워진다. 관리가 소홀하면 피부에 염증감염이나 여드름으로 이어진다. 청결한 관리와 더불어 유수분 밸런스를 잘 맞춰주어야한다.
애경 에이솔루션 ‘트러블포커스 리뉴잉PPS크림’은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진정해주는 재생크림이다. 천연유래성분이 외부 환경으로 피부를 보호해준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닥터지 ‘바이오-알티엑스 멘토 크림 3’은 유수분 밸런스가 흐트러진 지성 피부를 위한 피지케어 장벽개선 크림이다. 수분막과 지직막을 강화하고 번들건림을 잡는 약산성 피지막을 유지한다.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단단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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