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생생정보' 간장게장, 몇 억 원어치 암꽃게 사용이 비결 [TV캡처]
작성 : 2019년 03월 14일(목) 19:05

생생정보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생생정보’에서 간장게장 맛집이 소개됐다.

1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의 ‘택시맛객’ 코너에서는 간장게장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기사들은 “게 사이에 노르스름한 알이 있다. 보는 순간 침이 넘어갈 정도다” “알을 입에 넣었을 때 촉감이 너무 좋았다”고 간장게장 맛을 극찬했다.

사장은 “5월에 꽃게를 사서 대형 냉장공 몇 억원어치를 넣어놓고 있다. 그래야 1년 장사를 한다”며 제철에 잡은 암꽃게만 사용한다고 밝혔다.

깊은 맛과 감칠맛의 비밀에 대해 밝혀졌다. 사장은 꽃게를 넣으며 “게에서 우러나면 간장물도 맛있다. 텁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씨간장을 넣으며 “씨간장이라고 제가 15년 전부터 장사를 했는데 그때부터 내려온 간장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