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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4.14 롤패치 적용 가능성…신규 챔피언 '나르' 출시되나?
작성 : 2014년 08월 14일(목) 07:34

롤점검 /라이엇 게임즈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근한 기자]]라이엇게임즈의 AOS 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가 롤패치 업데이트를 위한 롤점검을 이미 끝냈다.

라이엇게임즈는 13일 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롤 한국 서버의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본래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던 롤점검은 오전 7시 5분 이미 마친 상태다.

롤점검은 오전 4시 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으며 오전 6시에 서버가 완전히 다운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후 롤점검은 오전 6시 30분부터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에 이어 QA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라이엇게임즈는 14일 롤점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러나 업계는 이번 롤점검에 대해 13일 북미 롤 서버에 적용된 4.14 롤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이 외 테스트 서버에서 공개됐던 PAX(팍스) 기념 스킨 '아케이드 미스포츈'과 라이엇 케일'의 공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 외 이번 4.14 롤패치 업데이트 이후 120번째 신규 챔피언 '잃어버린 고리, 나르'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르는 브라움 출시 이후 약 두 달만에 공개되는 신규 챔피언으로 빙하 속에 갇혀있다 깨어났다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나르는 '요들 족의 먼 조상 격으로 평소 작고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분노가 차오르면 '메가 나르'라는 거대한 괴물로 변신한다.

한편, 이번 롤점검 후 이미 두 차례 출시가 미뤄진 인간사냥꾼 '케이틀린'의 출시는 미정인 상태다.


김근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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