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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유혹' 최지우, 시크한 CEO 패션 주목
작성 : 2014년 08월 13일(수) 17:13

SBS '유혹' 캡처 / 크리스챤 디올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유혹’의 여주인공 최지우의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매회 선보이고 있는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5~6회에서 최지우는 크리스챤 디올의 2014 가을컬렉션을 착용했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화이트 실크 튜닉과 블랙 울 팬츠를 매치하고 길게 내려오는 드롭형 귀걸이를 포인트로 착용했다. 여기에 비 디올(BE DIOR) 백을 선택해 극중 배역에 맞게 시크하면서 도시적인 스타일로 멋진 CEO 여성에 어울리는 의상을 완벽하게 선보였다.

SBS '유혹' 캡처


10회에서는 화려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방송에서는 최지우, 권상우, 박하선, 이정진이 한 자리에 모여 최지우와 권상우의 불륜 사실을 언급하며 긴장감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우는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에 와인컬러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실크 드레스와 클러치를 착용했다. 늘씬한 바디 라인과 하얀 피부 톤을 더욱 강조해 섹시하면서 화려한 스타일의 파티 룩 스타일을 연출했다.

드레스는 지난 부천 영화제에서 손예진이 착용해 이슈가 된 럭셔리 패션 하우스 제이멘델의 Pre-Fall 2014 컬렉션 드레스다.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있는 극 전개와 더불어 더욱 화려해지고 있는 최지우 패션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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