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스타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화장품을 쓰고 어떤 신발을 신는지 궁금해 하는 독자를 위해 준비했다.
◆ ‘핑크 마니아’ 패리스 힐튼 선택한 핑크 토트백
할리우드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지난 7월 17일 내한했다. 평소 핑크 마니아로 잘 알려진 만큼 공항패션 포인트로 ‘핑크 아이템’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패리스 힐튼은 블랙 점프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한 것은 핑크색 백이었다.패리스 힐튼이 선택한 가방은 '사만다타바사' 비리에 백이다. 53만8천원.
◆ 영화 ‘군도’ VIP 시사회 하정우 슈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의 VIP 시사회가 지난 7월 14일에 진행했다. 하정우는 영화 속 캐릭터와는 상반된 신사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하정우가 입은 버건디 컬러 슈트는 2014 S/S 베르사체 맨 컬렉션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테일러링과 소재가 돋보인다. 특히 카라에 골드 메탈 장식이 들어간 베르사체 커머셜 셔츠와 함께 매치했다.
◆ 손예진, ‘노출 드레스 & 옷핀’ 어디 제품?
배우 손예진이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서 원조 여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손예진은 은은하면서도 화려하게 빛나는 실버 드레스를 착용했다. 가슴부분의 파격적인 V라인으로 아찔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여기에 옷핀 액세서리 포인트로 반전을 더해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우아한 여신 분위기를 선사해준 드레스는 제이멘델 2014 Pre-Fall 컬렉션이다. 다이아몬드 옷핀은 21드페이 '소피아 핀'이다. 가격미정.
◆ 박해진 공항패션 완성 ‘화이트 셔츠’
지난 19일 김포공항에 박해진이 입국했다. 박해진은 자신이 디자이너로 나선 중국 패션브랜드 브이모던(V-mordern)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블랙 배기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소화했다. 화이트 셔츠는 ‘BRUIT’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일본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Jun Takahashi) 브랜드 ‘언더커버’ 제품이다. 지난해 8월 YG 소속 ‘위너’ 남태현이 엠넷 ‘WIN : WHO IS NEXT' 제작발표회에 동일한 디자인의 블랙 컬러를 입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