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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네이마르 "축구 모르는 심판이 VAR 판정"
작성 : 2019년 03월 07일(목) 10:58

네이마르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네이마르(PSG)가 심판 판정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3 패배를 당했다.

PSG는 1, 2차전 합계 3-3을 기록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챔피언스리그 8강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됐다.

PSG는 전반에 후안베르나트가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전반에 2골, 후반에 페널티킥을 맨유에 내주고 말았다.

네이마르는 맨유에 페널티킥을 선언한 심판의 판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경기 직후 자신의 공식 SNS 통해 "치욕적인 일이다. 축구를 모르는 심판들이 VAR 판정을 한다. 축구를 모르는 심판들을 경기에 배정했다"고 비난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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