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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장나라 드라마 속 공항패션은?
작성 : 2014년 08월 13일(수) 09:24

SBS '유혹'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수정 기자] 장나라의 드라마 속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과 장나라와의 슬픈 이별 모습이 그려지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울었다. 장나라는 유산을 하고 프랑스 유학길에 올랐다가 3년 뒤 180도 달라진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장나라는 블랙 앤 화이트 공항 패션을 통해 이별의 슬픔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담담하고 차분하게 표현했다. 장나라가 착용한 아이템은 잇미샤의 블랙 블라우스와 화이트 롱 스커트다.

나라짱닷컴


블랙 블라우스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에 블랙의 시크한 매력이 특징이다. 함께 착용한 잇미샤의 롱 스커트는 아랫 부분은 블랙, 윗 부분은 화이트 컬러가 배색돼 모던한 느낌을 주며 시폰 소재가 한 층 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장나라는 3년 뒤 180도 달라진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공항에 나타났다. 사마 선글라스 등 커리어우먼을 상징하는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활용해 그간 그녀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한 번에 보여줬다.

장나라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사마의 Federico 제품으로 할리우드 스타 바네사 허진스, 케이티 페리가 평소 애용하는 선글라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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