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틱장애 진단법이 화제다.
틱장애란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의미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건강보험 심사 결정자료를 이용해 조사해 본 결과 틱장애 진료인원은 2009년 1만6000명에서 지난해 1만7000명으로 5년간 1000명(7.8%)이 증가했다.
틱 장애는 18세 이전에 발병할 가능성이 높으며 1년 이상 지속된다. 치료를 위해선 항도파민 제제를 이용한 약물치료와 이완훈련, 습관-반전 등의 행동치료가 있다.
누리꾼들은 "틱장애 진단법 틱장애 생각보다 무섭네" "틱장애 진단법 틱장애 아이들이 많이 걸린다니 조심해야겠네" "틱장애 진단법, 병원에 가면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수 기자 kjlf2001@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