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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영화 '아내를 죽였다' 최경위 역으로 합류
작성 : 2019년 02월 28일(목) 11:55

안내상 / 사진=단테미디어랩 제공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안내상이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 합류한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감독 김하라·제작 단테미디어랩) 측이 배우 안내상의 캐스팅 소식을 28일 전했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물로, 전날 밤의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가 아내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기억을 되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미 이시언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출연을 확정지은 안내상은 극 중 최경위 역을 맡아 이시언의 전날 밤 행방을 쫓으며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긴장감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아내를 죽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만화연계콘텐츠 지원작이며,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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