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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 "마샬, 경기에 내보내는 것은 아직 위험"
작성 : 2019년 02월 27일(수) 16:12

앤서니 마샬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앤서니 마샬(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부상 복귀 경기를 치르는 것은 아직 이르다"

2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마샬에 대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생각을 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마샬은 사타구니 부상 때문에 28일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 결장한다. 마샬이 복귀 경기를 치르는 것은 아직 이르다. 그는 아직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를 경기에 내보내는 위험하다. 그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를 경기에 내보내고 싶지는 않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솔샤르는 "이번 주말 사우샘프턴전에서는 마샬의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샬은 지난 13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

마샬의 부상 회복 속도가 빨라 팰리스전에서 그를 찾아볼 수 있을 것으로 점쳐졌지만 다음 경기에서나 마샬을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맨유는 28일 오전 팰리스와 리그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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