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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봄 '유관순 1919' 유관순 役 배우 "유언 큰 힘 돼줬다" [스타엿보기]
작성 : 2019년 02월 27일(수) 11:56

이새봄 / 사진=이새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화 '1919 유관순' 배우 이새봄이 유관순 열사를 향한 마음을 표했다.

이새봄은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를 위해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다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영화를 준비하고 촬영을 끝마칠 때까지 유관순 열사의 유언은 그 분을 연기하는 내내 큰 힘이 돼줬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새봄은 2017년 CF '맥도날드'로 데뷔한 신예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1919 유관순'(감독 신상민·제작 유관순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에서 유관순 역을 맡았다. '1919 유관순'은 100년 전, 대한독립을 위해 세상에 맞섰던 소녀들이 남긴 생생한 기록을 되짚어보는 영화로 이새봄을 비롯 김규리, 김나니, 박자희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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