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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보인턴 누구? 라미 말렉 13세 연하 연인·대표작 '싱스트리트'
작성 : 2019년 02월 25일(월) 17:33

루시보인턴 라미말렉 / 사진=싱스트리트-보헤미안랩소디 스틸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라미 말렉 연인이자 배우 루시 보인턴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루시 보인턴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 영국출신 배우다. 지난 2006년 영화 '미스 포터'에 르네 젤위거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했다.

그의 대표 영화로는 '싱 스트리트' '오리엔탈 특급 살인 사건' 등이 있다. 특히 '싱 스트리트'에서는 라피나 역을 맡아 펑키하면서도 도발적이고 때로는 한 남자의 사랑에 감동하는 순애보적인 모습도 보여줬다.

이밖에 '미스 포터' '발레슈즈' '센스 앤 센서빌리티' '모' '코퍼헤드' '라이프 인 스퀘어스' '페브러리' '노크 소리가 두번 울릴 때' '저주받은 집의 한 송이 꽃' '호밀밭의 반항아' '복수의 사도' 등에도 출연했다.

그는 최근 '보헤미안 랩소디'에 출연해 프레디 머큐리(라미 말렉)의 가까운 여인 메리 오스틴 역을 맡기도 했다. 합을 맞춘 라미 말렉과는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은 13살의 나이 차로 영화가 개봉되기 전인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보도됐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하며 사랑에 빠졌다. 라미 말렉은 런던에 살고 있는 루시 보인턴을 찾아가 데이트를 즐기곤 한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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