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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활력 불어넣는 샤워의 비밀 ‘과일’
작성 : 2014년 08월 12일(화) 18:41

아비노, 코레스, 러쉬 제공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샤워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 피부의 수분 손실도 예방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과일 향 목욕 관련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안지영 국립 의료원 피부과 전문의는 “여름 날씨는 가을과 겨울에 비해 온도와 습도가 높아 보습을 간과하기 쉬운데, 야외활동이 끝난 후에는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는 바디 워시 제품으로 샤워를 하고 깨끗이 세안 후 보습제를 꼼꼼히 챙겨 발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비노 ‘포지티블리 너리싱 안티 옥시던트 인퓨즈드 바디워시’ 복숭아 향이 나는 바디워시다. 생강, 인삼 추출물이 함유됐다. 풍성항 거품이 미세한 각질층까지 꼼꼼하게 클렌징해준다. 샤워 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아비노 ‘포지티블리 너리싱 하이드레이티 바디워시’는 무화과 향의 바디워시다. 무화과 향은 활력과 사라진 입맛을 되찾아 주는 향기로 이름이 알려졌다. 쉐어버터가 함유됐다. 잦은 샤워로 건조해지기 쉬운 부위에 보습을 더해준다.

코레스 ‘산토리니 바인 샤워젤’은 그리스 산토리니 지역에서 자라난 포도의 향을 담은 샤워 젤이다. 마시멜로, 에버레스팅 증류액, 밀 단백질 등이 함유됐다.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다.

러쉬 ‘아이러브 쥬시 샴푸’는 망고, 파인애플, 키위, 파파야 향을 담은 샴푸다. 리퀴드 타입으로 두피 전용 딥 클렌징이 특징이다. 시원한 향과 사용감이 나는 레몬과 오렌지 성분이 함유됐다. 두피를 청량하게 관리한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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