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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서문탁 "퀸, 소녀 감성 건드려준 밴드" [텔리뷰]
작성 : 2019년 02월 23일(토) 18:21

불후의 명곡 서문탁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 서문탁이 세계적인 록밴드 퀸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적인 록밴드 퀸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문탁은 퀸에 대해 "나의 소녀 감성을 건드려준 밴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Love of my life)'를 꼽으며 바로 노래를 흥얼거렸다.

서문탁은 "감수성이 예민할 때 들었던 음악이라 소녀 감성을 건드린 밴드다"고 재차 설명했다.

그러던 중 그는 갑자기 옆자리에 앉은 남태현을 보고는 "오랜만에 '불후의 명곡'에 나왔는데 자리 배치가 아주 마음에 든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이어 서문탁은 남태현을 가리키며 "몇살이냐"고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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