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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을 ‘업’시키는 가방 선택 비법 ‘A to Z’
작성 : 2014년 08월 12일(화) 18:07

헤지스 액세서리 '스웨그 백', 브레라 '보니', 닥스 액세서리 '켄싱턴 백'(왼쪽부터 시계방향)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휴가지에 가져갈 가방 선택은 언제나 고민거리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소품을 많이 넣을 수 있고 오랜 시간 메고 다녀도 어깨에 무리가지 않는 가방을 고르기는 어렵다. 여행지에서 유용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방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편안한 '백팩 혹은 쇼퍼백'

세인트스코트 런던


편안함을 우선시하는 여성이라면 백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등에 메는 백팩은 손을 자유롭게 만들어 줘 여행 시 활동성을 높여주는 아이템.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백팩은 다양한 룩에 매치가 가능해 여행지에서 패셔너블한 느낌을 어필하고자 할 때 좋다. 만약 강렬한 개성을 드러내고 싶다면 비비드한 만다린 오렌지 컬러 백팩이 안성맞춤이다 특히 이 제품은 화이트 배색된 부분을 안으로 넣으면 깔끔한 스타일로도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여행 짐이 많다면 여유있는 사이즈의 쇼퍼백을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상단에 지퍼가 더해진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내용물 분실을 예방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쇼퍼백은 가벼우면서도 어깨에 간편하게 멜 수 있기 때문에 장시간 이동하는 기내 혹은 차량에서 세컨드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간단한 소지품에는 '숄더백'

세인트스코트 런던


여행지에서 짐을 풀고 관광을 즐길 땐 가벼운 미니백이 제격이다. 앙증맞은 매력이 느껴지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미니백은 크로스백부터 클러치백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낮 시간 관광시엔 화보 속 이솜처럼 크로스백으로 간편하게 즐기고, 저녁 시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갈 땐 골드 체인 스트랩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클러치처럼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여행 필수품인 지도가 들어갈만한 사이즈의 가방을 찾는다면 슬림한 디자인의 크로스백이 필수다. 군더더기없이 심플한 스퀘어 쉐입이 눈길을 끄는 크로스백은 은은한 컬러감과 심플한 느낌으로 여행 시 어떠한 의상과도 잘 어울린다. 이에 더해 두께감이 있는 위빙 스트랩이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해 더욱 편안한 여행을 도와줄 수 있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여행지에서 사용할 가방 선택은 스타일과 활동성 모두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며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가방은 여행지 뿐만 아니라 여행 후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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