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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룸' 역대급 스케일의 방탈출 공포 "나가야 산다" 3월 14일 개봉
작성 : 2019년 02월 22일(금) 13:54

이스케이프룸 포스터 /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스케이프 룸'(감독 애덤 로비텔)이 한번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비주얼의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속편 제작 확정 소식을 전한 '이스케이프 룸'이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의 오감 공포를 확인할 수 있는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스케이프 룸'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게임에 초대된 6명 앞에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의 방으로 된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펼쳐지고,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역대급 스케일의 방탈출 게임을 예고하며 나날이 6개의 죽음의 방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이스케이프 룸'.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영화 속 죽음의 탈출방 안에서 인간이 겪게 되는 극도의 본능적인 공포심을 포착한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탈출방 안에서 어떻게든 살아 나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게임 참가자의 모습이 그가 느끼는 공포를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탈출하지 못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숨통까지 조여오며 극한의 긴장감을 안겨준다. 여기에 긴박함이 가득 담긴 "나가야 산다"는 강렬한 카피는 탈출을 위해 게임 참가자들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예고한다.

한편 보기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본 포스터를 공개한 '이스케이프 룸'은 오는 3월 14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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