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한 밤까지 이어지는 후덥지근함과 끈적거림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열대야. 샤워를 해도 몸에 남아 있는 열기로 쉽게 잠들지 못한다. 뒤척임과 얕은 잠으로 인해 다음 날 아침 온 몸이 뻐근하기 일쑤다. 피곤함으로 피부도 푸석해지고 생활 리듬도 깨지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매년 점점 길어지고 있는 열대야 현상에 속수무책으로 매일 밤을 뒤척이고 있을 순 없다. 몇 가지 똑똑한 뷰티 아이템이면 피부도 예뻐지고 열대야 현상인 요즘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밤, 열대야 현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하게 예뻐지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착한 뷰티 아이템을 만나보자.
①리리코스 마린 오키드 바디 스크럽
②이니스프리 퍼펙트클린 풋앤레그 쿨링패치
③프리메라 에센셜 오일 셀렉션
④아로마티카 유기농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
혈액순환이 왕성한 밤시간, 이때야 말로 숙면이 중요하다. 리리코스 마린 오키드 바디 스크럽은 청정 해역의 해양 심층 소금이 함유되어 피부 각질을 부드럽고 자극 없이 제거하며 해바라기씨 오일 성분이 유분막을 형성하여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또한 은은한 풍란의 향기가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게 하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온열감이 피부 전반의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숙면을 도와준다.
쉽게 피곤해지는 발과 다리는 쉽게 뜨거워지고 특히나 여름철 열이 오른 발은 잠들기 전 식혀주지 않으면 잠이 잘 오지 않아 뒤척이는 시간만 길어진다. 퍼펙트클린 풋앤레그 쿨링패치는 멘톨, 라벤더 오일, 세이지 오일, 로즈마리잎 오일과 쿨링 에이전트가 종아리, 무릎 안쪽, 발바닥 등 피로가 쉽게 느껴지는 부위에 시원함을 공급하고 편안한 릴랙싱 효과를 제공한다.
열대야 현상으로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신경 또한 날카롭게 서 있기 마련. 에센셜 오일 셀렉션은 식물에서 추출한 다양한 성분과 향이 어우러진 10가지 오일로 구성되어 자연의 향기를 담아 편안함과 상쾌함을 선사하고, 전신욕 및 족욕에 활용하는 등 멀티 아이템으로의 응용하여 피부 컨디션과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거칠어진 피부와 스트레스에 좋은 오일 제품을 추천한다.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네롤리 브라이트닝 페이셜 오일’은 유기농 블랜딩 미백 기능성 페이셜 오일 제품이다. 스트레스에 좋고 식물유래 원료인 비사보롤과 네롤리 오일이 여름철 자외선과 스트레스, 노화 등으로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톤을 환하게 가꿔 준다. 또한 비타민 A, E를 함유한 유기농 썬플라워 오일이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유기농 바바수씨 오일이 수분의 증발을 차단시켜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애프터 선 케어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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