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연애의 맛' 시즌1 마지막 방송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1 마지막회는 시청률 4.001%를 기록했다. 한주 전인 14일 방송된 '연애의 맛'(4.8%)보다 소폭 상승했다.이는 JTBC '뉴스룸'(4.947%)에 이어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2위다.
동시간대 시청률로는 1위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는 시청률 3.475%를 기록했다.
매주 11시~12시 30분 방송된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100일 간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황미나와 결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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