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연애의 맛' 구준엽♥오지혜, 궁합 결과에 만족 "투수와 포수" [텔리뷰]
작성 : 2019년 02월 22일(금) 07:15

구준엽 오지혜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연애의 맛' 구준엽과 오지혜가 궁합 결과에 만족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새해를 맞아 사주를 보러 가는 구준엽과 오지혜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주 전문가는 오지혜에게 "반드시 늦게 결혼해야 할 사주"라며 "38세 이후로 결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오지혜는) 자식을 낳으면 0순위가 자녀가 된다. 그다음은 본인, 그 다음은 강아지"라고 말했고, 구준엽은 "난 찬밥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궁합에 대해 물었고, 전문가는 "야구에서 투수와 포수가 있는데 오지혜가 투수, 구준엽은 받아주는 스펀지 같은 역할"이라며 "오지혜는 여자지만 남자 같고, 구준엽은 남자지만 섬세하다"라고 설명했다.

사주를 보고 나온 구준엽은 "너랑 나랑 제법 잘 맞는다"라며 활짝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