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고기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fishes make me happy) #1 열대어s #2 병어s"며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필리핀 사방 비치에서 스킨스쿠버 중인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정연은 열대어에게 먹이를 주는가 하면 병어 떼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 특히 미키마우스를 연상케하는 귀 장식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두 달만에 체중이 11kg이 증량해 경도비만 판정을 받았단 사실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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