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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2019 챌린지레이스, D-3…컨디션 관리 방법은?
작성 : 2019년 02월 21일(목) 16:00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스포츠투데이 2019 챌린지레이스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마라토너들은 컨디션 조절에 힘써야 하는 시점이다.

스포츠투데이 2019 챌린지레이스가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챌린지레이스는 10km 코스, 하프코스, 32.195km 코스, 풀코스까지 총 4개의 코스로 나뉘어 치러진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마라톤 축제를 참여하는 마라토너들은 지금부터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힘찬 레이스를 펼칠 수 있다. 현재 이 시점에서 컨디션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마라토너들은 현시점 격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마라톤을 며칠 앞두고 상당한 체력을 필요로 하는 운동을 하면 몸에 피로가 쌓여 최상의 몸 상태로 마라톤을 뛰기 힘들다.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걷기 운동 정도가 적당하며, 강도 높은 웨이트 트레이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마라톤에 참가하기 전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의사와 상담한 뒤 마라톤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절차를 거쳐 마라톤에 참가하면 좋지 않은 몸 상태에서 오는 심리적인 불안함은 덜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마라토너에게 심리적 불안감은 컨디션 조절 실패의 원인이 되므로 자신의 현재 몸 상태를 꼭 체크하고 마라톤에 참여하길 권장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늦은 저녁시간 술자리를 삼가는 것이 컨디션 관리에 좋다. 기록이나 완주에 대한 걱정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참가 일을 기다리는 것도 중요하다.

한편 스포츠 연예 전문 미디어 스포츠투데이가 국민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주최하고 티브이데일리·더셀럽·로드스포츠, '프리미엄 큐레이션 순수 식품 전문몰 '식탁이 있는 삶', 깔라만시를 소주에 첨가하는 콘셉트로 주류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꽐라만시'에서 주관하는 '스포츠투데이 2019 챌린지레이스'는 오는 2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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