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12일 모바일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에 신규 리그인 '에이스' 리그를 업데이트 했다.

신규 '에이스' 리그는 최종 '챔피언'과 '메이저' 리그의 중간 단계로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로, 총 108경기로 구성돼 있다. '메이저; 리그에서 3위 이상을 달성하면 '에이스' 리그에 승격할 수 있으며, '에이스' 리그에서 1위를 하게 되면 최종 '챔피언' 리그에 승격된다. '에이스' 리그 최종순위가 1위에서 6위 진입에 성공하면 '챔피언' 매치가 가능해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리그 컨텐츠 업데이트 이후에는 모든 리그 별 종료 보상이 보다 풍성하게 제공된다. '챔피언' 리그 기본 보상도 대폭 상향돼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할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도전과제로 '에이스 리그 우승'이 추가돼 과제를 달성하면 달성에 따른 보상은 물론 리그 우승 배지도 함께 증정된다.

한편 '컴프매'는 지난 2013년 10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이후 야구팬 물론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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