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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첫 성인연기 도전 작품 '삼례' 어떤 영화?
작성 : 2019년 02월 21일(목) 09:57

김보라 이선호 삼례 스틸 / 사진=\\\'삼례\\\' 배급사 인디플러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조병규 측이 김보라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보라가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삼례'가 시선을 끈다.

지난 2016년 개봉한 독립 영화 '삼례'에서 김보라는 신비로우면서도 저돌적인 여인 희인으로 분했다. 그간 아역이나 학생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삼례'를 통해 본격 성인 연기에 도전해 이선호와 멜로 라인을 소화했다.

'삼례'는 신작 구상을 위해 삼례로 내려간 영화감독 승우(이선호)가 그곳에서 나고 자란 소녀 희인(양정원)과 만나 서로에게 끌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편 21일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조병규와 김보라가 2월 초부터 열애 중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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